[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임목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헹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48분쯤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임목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17일 오전 6시48분쯤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임목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8.1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3명과 장비 21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40여분만인 이날 오전 9시2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동이 반소하고 집진기와 기계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6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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