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오후 3시를 기해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하면서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 지역은 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다.
이 중 강서구의 오존 최고 농도는 오후 3시 기준 0.1244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후 3시 기준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
오존 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 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는 만큼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해야한다고 연구원은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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