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확장해 이용자들의 도전과 성장의 재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고블린 소굴', '마수의 미궁', '의문의 수정', '시련의 탑' 등 주요 던전들의 단계가 확장됐으며, 이용자들은 더 높은 단계의 던전에 도전해 많은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동료의 수도 최대 4명으로 늘어났다. 정복자 301단계에 도달하면 네 번째 동료 창이 열리며, 정복자 스테이지는 총 6000단계까지 확장됐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로 추가된 이벤트 던전 '폭풍의 해적선'에서는 해적 테마의 영혼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는 신규 영혼 장비와 신화 동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일 던전 가이드 추가, 펫 픽업 소환 도입, 동료 밸런스 개선 등 게임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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