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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학교복합시설 2027년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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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4730㎡ 규모…"학교복합시설 건립으로 미래교육도시 구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교육부의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공간으로서 체육·교육 시설 등이 갖춰진 복지시설이다. 교육부는 이번 공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각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등을 고려, 총 사업비의 20%부터 최대 50%까지의 예산을 지원한다.

신길5구역 학교복합시설(가칭) 건립 위치도 [자료=영등포구]

이에 구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신길동 4961번지 일대에 '신길5구역 학교복합시설(가칭)'을 조성한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지상 3층으로 총 4730㎡(약 1400여 평)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설이 들어설 신길동 4961번지 일대는 2020년 기부채납을 받은 부지다. 구는 해당 부지에 구민들을 위한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 등을 거쳐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 공간인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하게 됐다.

해당 부지는 주변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며 인근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거주 인구·학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대상지 주변 공공 교육 시설·체육 관련 시설 등이 부족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잇따랐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징·구민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 돌봄 교육 등을 연계·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다목적실 등을 조성해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거점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생존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은 협소한 부지 면적을 극복하기 위해 해당 부지 옆 어린이공원 지하(대지면적 1981㎡)를 활용, 구민들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대규모 시설 건립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국·시비 공모사업에 뛰어들어 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확보했으며 서울 남부교육지원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설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구는 이달 재정비촉진지구 변경 관련 용역을 시작으로 서울시 공공건축 사업 계획 사전 검토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하고 2026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7년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보다 안정적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교육도시 영등포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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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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