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스팀 플랫폼 통해 확장된 게임 경험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이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HG가 개발한 히어로 던전 익스트랙션 게임 '던전 스토커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보스 레이드 콘텐츠 '영혼의 전당'을 비롯해 튜토리얼, 훈련장, 9대 9 격전지 모드,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솔로 모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방어구 교체 시스템, 확장된 춤과 소셜 모션 기능, 일일 임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하이브IM] |
하이브IM은 베타 테스트 기간 중 7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에도 영구 소장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 '레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네'는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다. '도망자의 저주', '피의 장막', '정령 소환'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레네의 상세한 플레이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던전 스토커즈'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3인칭 익스트랙션 PvEvP 던전 탐험 게임이다. 마녀의 저주로 탄생한 던전의 비밀을 파헤치고 생존을 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