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2024 파리 올림픽 응원 감사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8월12일 08:47

최종수정 : 2024년08월12일 08:47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사는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2024개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코크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600ml 음료 2024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참여 방법은 친구를 태그하고 선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후 프로필 링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6일에 발표되며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기프티콘은 편의점에서 파워에이드 음료로 교환 가능하다.

파워에이드 모델이자 펜싱 국가대표인 오상욱 선수는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도전과 파워를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보여준 파워풀한 순간들은 스포츠를 한층 더 의미 있는 장르로 만들었다"며 "올림픽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일상에서도 파워에이드와 함께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를 모델로 발탁하고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적용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하고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워에이드 스페셜 기프트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활동들을 펼쳤다.

romeo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