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오후 7시22분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5번 계류장 인근을 운항하던 요트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후 7시22분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5번 계류장 인근을 운항하던 요트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4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11 |
이 불로 요트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4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요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승객 7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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