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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华章》韩中书画艺术展开幕式8日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4년08월09일 09:17

최종수정 : 2024년08월09일 09:17

纽斯频通讯社首尔8月9日电 《华章—庆祝中国人民共和国成立75周年韩中书画艺术展》开幕式8日下午在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

嘉宾合影。【图片=记者 周钰涵 摄】

本次展览由奋韩网、北京世王书画院共同主办,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和韩中文化友好协会协办,中国驻韩国大使馆大力支持。活动旨在通过书画艺术展示韩中丰富文化传统和深厚友谊,进一步促进两国人民相互理解和交流。

中国驻韩国大使馆临时代办方坤、韩国国会议员闵洪喆、韩国艺术联合会会长赵康勋、北京世王书画院代表胡介报、两国书画艺术家、企业家代表及韩中媒体记者参加了开幕式。

方坤致辞表示,今年十月,中华人民共和国将迎来75周年华诞。中韩比邻而居,文缘相通,两国友好交往跨越千年,书写了互学互鉴的美好佳话。建交32年来,依托地缘相近、人缘相亲的优势,中韩开展了众多丰富多彩的人文交流活动,为双方深化了解、凝聚友情搭建起坚实桥梁。书画艺术是中华民族的文化瑰宝,是中华文明的重要组成部分,韩国书画艺术同样历史悠久、别具魅力。二者作为中韩人文交往的重要载体在交流中不断迸发出新的生命力。本次书画艺术展汇集了两国艺术家优秀作品,展现了中韩两国深厚的文化底蕴和艺术魅力。相信本次书画展一定会成为促进中韩文化交流、拉近心灵距离的艺术盛宴,为两国人民友谊增添新色彩,为中韩友好书写新篇章。

中国驻韩国大使馆临时代办方坤(右)聆听艺术家详细讲解。【图片=记者 周钰涵 摄】

闵洪喆(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申京淑理事长代读书面致辞)表示,今年是韩中建交32周年,中国作为邻国与韩国结下了数千年的渊源。特别是在今年5月的韩中日首脑会议上,两国再次确认了作为历史和无限未来的友好邻邦国家,并进一步巩固了合作关系。韩中在政治、经济等多个领域合作,成为彼此重要的贸易伙伴,离不开文化领域持续不断的交流。尤其是书法和绘画的文化交流不仅加深彼此理解,还成为两国交流中最核心、最活跃的领域。本次艺术展将成为韩中艺术家们沟通的桥梁,希望这个意义深远的文化交流盛宴成为照亮韩中两国未来的灯塔。 

艺术家现场挥毫泼墨。【图片=记者 周钰涵 摄】

赵康勋和胡介报也先后致辞,表达了对韩中友谊和文化交流的美好祝愿,并对本次展览的顺利举办表示祝贺。

活动还进行颁发参展证书、赠礼、颁发感谢牌以及剪彩仪式。各位嘉宾和参展艺术家们共同参与了这些环节,表达了对彼此艺术成就的认可和敬意。活动最后,嘉宾们合影留念,两国艺术家们现场进行挥毫表演,展示了精湛的书画技艺。

另外,《华章—庆祝中国人民共和国成立75周年韩中书画艺术展》于8月8日至16日在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本次书画展汇聚韩中两国14位著名书画艺术家的41幅精品力作。展品涵盖了传统与现代艺术风格,通过书法、绘画以及刻瓷艺术作品,为观众带来一场文化盛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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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5만전자' 돌파구 질문에 '침묵'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로 떨어진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이 주가 하락에 대한 해법 질의에 침묵했다. 한 부회장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전에 주최 측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오전에 시작된 한국전자전 기념식 및 전자 IT의 날 행사를 마치고 한 부회장은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해법이 있나"라는 질의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삼성전자 위기설에 대해서도 답하지 않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22일 한국전자전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오후 2시 기준 5만8200원으로 전날보다 800원(1.36%) 하락했다. 5만8200원은 지난 1월 6일 장중 5만790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삼성전자는 이달 주가 6만원대선이 붕괴되면서 임원들이 연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지난주에만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5000주를 6만원에 매입하며 총 2만8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달에도 노 사장을 비롯해 손태용 VD사업부 부사장과 정용준 파운드리품질팀장 부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한종희 부회장 등 임원 10명이 자사주를 26억원 이상 매입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5만원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전시관 관람을 하는 와중에도 좀처럼 말을 아꼈다. 한 부회장은 KEA 회장 자격으로 한국전자전에 마련된 LG전자, 삼성전자, 인바디 헬스케어 등을 둘러봤다. 전시를 관람하며 기업들의 설명에는 귀를 기울이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동하는 중에 나오는 취재진의 질의에는 입을 닫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이 22일 한국전자전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사진= 정승원 기자] 한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자산업인의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굳건한 의지, 정부의 촘촘한 지원이 결합돼 전자산업은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국내 IT 기업들이 변화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20개 기업(1300개 부스)이 참여해 각종 첨단제품과 기술을 참관객과 방한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다채로운 인공지능(AI) 라이프를 선보인다. 특히 AI로 새로워진 일상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AI 빌리지(AI Village)'를 조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AI 빌리지는 ▲거실, 주방, 침실 등 가족 구성원에게 최적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AI 홈' ▲근무 환경 관리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오피스'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한 'AI 스토어'로 구성된다.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이 22일 한국전자전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AI 기반의 'AI 오피스'와 'AI 스토어'도 선보인다. 'AI 오피스'는 ▲안면 인식을 통해 내·외부인을 구분하는 'AI 출입 관리' ▲사무 환경에 따라 조명·공조·화상 시스템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AI 맞춤 환경' ▲노트 어시스트를 통한 회의록 작성 및 외국어 메일, 회의 등 실시간 통역 등을 지원하는 '갤럭시 AI' 등이 있다. LG전자도 이번 전시회에 9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AI 기반 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관은 극장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55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20대가 설치돼 AI 코어테크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AI 에어솔루션 구역에는 관람객 동선을 따라 숲 향기와 같은 청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기 청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미래 모빌리티 '알파블', 캠핑 주거공간 '본보야지',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이 22일 한국전자전 부스를 둘러보던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 origin@newspim.com 2024-10-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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