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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드리핀 "기다렸던 청량함…'위켄드'로 음방 1위 꿈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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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음악적으로 저희 색깔을 찾아가고 있고, 많이 찾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믿고 듣는 드리핀'이라는 말을 통해 저희 색깔을 알리고 싶어요."

2020년 데뷔한 4세대 보이그룹 드리핀이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로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섰다. 그간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 새 싱글에서는 청춘들의 청량함을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드리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4.08.08 alice09@newspim.com

"저희가 원했던 콘셉트로 컴백을 하게 돼서 팬들에게, 대중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습하면서 행복하고 즐겁단 생각을 했는데 팬들과 이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요(웃음)."(차준호)

"4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청량한 콘셉트를 오랜만에 해서 저희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팬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저희의 청량한 곡을 좋아해주셨고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지금쯤 한 번은 청량한 곡으로 나와야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이번 '위드'를 만나게 됐어요. 저희도 정말 기다렸던 앨범이죠."(이협)

"지난 앨범들에서 조금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저희 노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분명 노래이기도 하지만, 부르는 사람의 캐릭터와도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느끼는 멤버들은 청춘과 같은 친구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은 연기하지 않아도 노래에 묻어나는 게 청량인 것 같았어요."(김민서)

앨범 동명 타이틀은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모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슴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듯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에 드리핀의 보컬이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의 작곡은 래퍼 비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곡을 들었을 때 자연스러움이 묻어났어요. 20대 청춘들이 여행이나 주말을 같이 보낼 때 들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목 역시 '위켄드'라서 그걸 정확힌 노린 곡이라고 생각했고요. 하하. 데모를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이 곡을 저희 멤버들이 녹음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더라고요. 막상 녹음할 걸 들으니까 저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이협)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드리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4.08.08 alice09@newspim.com

"이 곡을 듣고 모두가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했어요. 만장일치가 나온 거죠. 지난 앨범까지는 칼군무가 포인트였다면 이번에는 캐치한 매력이 있어요. 안무 역시 청량한 느낌이 강해서 챌린지도 노리고 있습니다(웃음)."(김동윤)

멤버들 모두 오랜만에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피지컬 앨범이 아닌 싱글로 나오게 됐다. 2022년 '빌런: 디 엔드(Villain: The End)' 이후 싱글만 발매한 만큼, 피지컬 앨범에 대한 팬들의 갈증도 생길 터.

"앨범 규모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곡의 수가 다른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은 많았어요. 그래서 녹음도 많이 하고, 준비도 해왔는데 이번에 타이틀곡이 '위켄드'로 정해지면서 상반된 매력이나 비슷한 결의 노래를 찾다보니 3개의 트랙으로 좁혀지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많은 곡을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도 미니나 정규를 기대하고 있어요."(차준호)

이들은 전작을 통해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3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세 번째 싱글 초동 판매량의 10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특히 판매량 폭주로 긴급 재발주에 돌입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커리어 하이도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감사함이 컸어요. '이게 현실이 맞나?' 싶더라고요. 이번 앨범도 좋은 성적을 내고 사랑받으며 좋겠지만, 저희의 앨범과 청량함을 기다려주셨던 팬들과 함께 즐기고 멤버들과 다치지 않고 활동하며 좋은 추억 쌓는 앨범이 됐으면 해요."(이협)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드리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4.08.08 alice09@newspim.com

"지난 앨범으로는 창욱이 형이 활동을 같이 못했는데, 이번에 완전체로 활동하면서 시너지가 날 것 같아요. 커리어 하이로 인한 부담감은 있지만 무대에서 저희 자신감을 녹여내서 더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김동민)

"멤버들이 활동하는 걸 보면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금은 멤버들과 같이 운동하고 활동할 정도로 괜찮아졌어요(웃음). 지난 앨범이 예상치 못하게 성적이 좋아서 이번 활동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멤버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주창욱)

2020년 10월 데뷔해 어느덧 4주년을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LA에서 게릴라 공연을 성료했지만 아직까지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을 만나진 못했다. 그러다보니 드리핀의 목표 또한 뚜렷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역시 청량은 드리핀', '청춘 드리핀'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청춘과 소년미를 같이 가져가고 싶어요. 음악적으로는 저희가 색깔을 찾아가고 있고, 찾았다고 생각해서 '믿고 듣는 드리핀'이라는 말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이더라도 저희 노래라는 걸 알 수 있게 저희의 색깔을 알리고 싶어요."(차준호)

"지난 앨범보다 성적이 좋았으면 해요(웃음). 또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팬들이 많은 도움과 사랑을 주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저희가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부분이 음악방송 1위라고 생각해요. 그럼 팬들도 저희 못지않게 행복해 할 것 같아요."(황윤성)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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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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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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