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동해관리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해관리역 여름 안전문화 캠페인.[사진=한국철도동해관리역] 2024.08.08 onemoregive@newspim.com |
8일 동해관리역에 따르면 동해역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법 및 조치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 휴양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생활화 포스터를 게시하고 물놀이 안전수칙과 사고 시 행동요령이 담긴 유인물을 생수, 물티슈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 정재현 동해관리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해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및 안전의식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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