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올해 두 번째 초·중·고 졸 검정고시가 금천중 등 도내 4곳의 고사장에서 8일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시험에는 총 1235명의 지원자 가운데 초졸 43명, 중졸 191명, 고졸 876명 등 총 1110명이 응시해 89.8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제1회 검정고시의 89.22%보다 0.66% 상승한 수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합격자는 이달 30일 도교육청 누리집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