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8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난 7일 남원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8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8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심도있는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남원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8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하고 있다.[사진=남원시]2024.08.08 gojongwin@newspim.com |
남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0여명에 대한 수당 지원, 280여명의 사회복지사 의무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들의 쉼을 위한 힐링캠프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행복한 복지남원을 위해 사회복지 최전방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정적인 처우개선에 더욱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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