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풍선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오프라인 행사인 '여행상담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단 2일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YTC) 운영되는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8월 8일부터 28일까지 노랑풍선 홈페이지 기획전 내에 있는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행상담소'에서는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동남아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고객이 원하는 전 세계 지역의 다양한 여행 상품에 대한 전문 상담원의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며 ▲상품당 최대 30만 원 할인 ▲공항 라운지 쿠폰 ▲화과자 ▲마사지 업그레이드 ▲객실별 와인 등 지역별 여행 특가와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여행 상담소'를 통해 사전 상담을 신청한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는 ▲PRE LDF PAY 5천 원 ▲LDF 멤버십 STAR 등급 발급 ▲화장품 GWP 9종 세트(팀당 2세트) ▲엔젤리너스 커피 쿠폰(팀당 2매) 등의 경품도 준비했다.
'여행 상담소'를 통해 사전 상담 신청 후 현장에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PRE LDF PAY 3만 원(면세점에서 $300 이상 구매 시) 혜택을 전원에게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크로아티아 항공권 2매(1일 1매 추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는 9월 3일,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상품을 예약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노랑풍선시티버스 티켓(1인 1매, 최대 팀당 2매)을 추가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담소' 운영을 계기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신뢰 있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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