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전주5·민주당)이 전날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신덕마을, 정동마을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최형열 도의원을 비롯 전북자치도청 및 전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마을주민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현장을 점검하며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전주시 완산구 신덕마을과 정동마을의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의회]2024.08.07 gojongwin@newspim.com |
최 의원은 "움푹 패이고 좁은 도로에 가드레일까지 없는 도로는 상당히 위험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드레일 설치 등 하루빨리 도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와 협조해 주민편익 증진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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