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너·창의적 사고·도전 정신 등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주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한국 알리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2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7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수원새빛포럼 홍보 포스터. [사진=수원시] |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강연하는 서경덕(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글로벌 매너, 창의적 사고, 도전 정신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등을 활동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도, 한식, 한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며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틀트립', MBC '무한도전', OBS '인사이드 스토리'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9월 11일 열리는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이창용 도슨트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