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한여름밤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출연진은 트로트 스타인 김연자, 박구윤, 은가은 등이다.
이번 공연은 고창군민만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청소년 1500원)이다.
고창 트로트 콘서트 포스터[사진=고창군] 2024.08.05 gojongwin@newspim.com |
티켓예매는 6일부터 고창문화의전당 현장예매로만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된다.
김연섭 고창군청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3인이 각자의 히트곡으로 군민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공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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