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도전, 우주를 탐구하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 직속 기관인 자연과학교육원이 5~8일 '나로(NARO) 우주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각 20명을 대상으로 '지구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소'에서 진행된다.

나로우주탐구교실의 천체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동 개발한 오픈 프로그램 WWT(World Wide Telescope)와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소양을 갖추고 우주 전문가로서 양성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통해 조작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