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음료 세트 등 30명에게 증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재단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 맘 함께하고 팜'을 소개하는 8월 '착한 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나누는 맘 함께하고 팜'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푸르메 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이번 이벤트의 선물은 마비노기와 푸르메 재단이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음료 세트다. 이 세트는 발달장애 직원들이 직접 그린 마비노기 캐릭터 유리잔, 실버 머들러, 카페 무이숲 드립백으로 구성됐다.
[사진=넥슨재단] |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 샵'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 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행사로,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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