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내륙관광 대표도시 충북 단양군이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람시간을 연장하고 판타스틱 매직쇼와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했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사진 = 단양군] 2024.08.01 baek3413@newspim.com |
아쿠아리움은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7시 운영된다
3일에는 4D체험관 대기실에서 카드·비둘기 마술, 공중부양, 풍선쇼로 구성된 매직쇼가 3회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메인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34종의 민물고기와 양서류, 파충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90억 원을 투입해 미디어아트와 관상어 전시관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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