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샷 돌풍에 이은 후발라인으로 매출 성장 퀀텀점프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브이티(VT)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의 신규라인 '티엑스토닝라인'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오는 8월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선보이는 리들샷 라인은 출시 이후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8월에 새로운 라인인 '티엑스토닝라인'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시켜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티엑스토닝라인은 일명 '바르는 토닝샷'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브이티코스메틱에 따르면, 고순도의 3중 토닝 콤플렉스(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활용한 고함량 기능성 제품으로 기미·잡티 케어로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되는 제품은 티엑스토닝 토너, 에센스 1000샷, 에센스 2000샷, 크림으로 리들샷 돌풍에 이을 후발라인으로 기대되는 미백라인이다.
브이티코스메틱 '티엑스토닝라인'. [사진=브이티코스메틱] |
브이티코스메틱은 바르는 뷰티 디바이스의 컨셉의 리들샷을 필두로 아마존 1위, '2023 SHOP OF THE YEAR 코스메틱·향수' 장르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상(2024.01)을 수상하는 등 코스메틱 분야에서만 204관왕 이상 누적 수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에도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들샷 라인의 성공에 이어 '티엑스토닝라인'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의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