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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电商欠款事件发酵 政府向中小企业个体户拨款29亿元纾困

기사입력 : 2024년07월29일 10:50

최종수정 : 2024년07월29일 10:50

纽斯频通讯社首尔7月29日电 韩国电商薇美铺(WeMakePrice)和TMON欠款事件持续发酵,政府紧急向蒙受损失的中小企业和小工商业者拨款5600亿韩元(约合人民币29.4亿元)纾困。

图为26日,顾客们在首尔江南区TMON办公室前等待退款。【图片=纽斯频通讯社】

由企划财政部第一次官(副部长)金范锡主持召开的电商欠款事件跨部门工作组会议29日上午在政府首尔办公大楼举行。

金范锡表示,目前估算欠款达2100亿韩元,考虑即将到期的交易款项,预计欠款规模将进一步扩大。政府将立即提供5600亿韩元左右的资金,帮助那些未能按时收到结账款项而面临资金难的卖家。

首先,将通过中小企业振兴公团和小工商业者市场振兴公团向中小企业和小工商业者提供最多2000亿韩元援助。此外,还将通过信用保证基金和IBK企业银行合作项目投入3000亿韩元,相关融资合计5600亿韩元。

同时,综合所得税和增值税的缴纳期限也将延长最多9个月。政府还将与其他在线平台、航空公司和旅行社合作,扩大机票取消手续费的豁免范围。

为尽量减少消费者损失,政府计划与旅行社、信用卡公司和电子支付代理商合作,支持取消刷卡交易等退款服务。已购买的商品券将通过协调使用地点和发行公司,确保消费者能够正常使用或退款。

另外,薇美铺和TMON均为总部设于新加坡的韩资电商企业趣天(Qoo10)子公司。由于两家公司拖欠商家货款,加上未能给顾客正常退款,事态急剧恶化。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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