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아산나눔재단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데모데이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실패 페스티벌' 세션에서는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 과정에서 겪은 웃지 못할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천하제일 망함대회'도 열렸다. 여기에는 안혜정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연구교수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학생들과 실패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아산나눔재단] 2024.07.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