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한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1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25일 14:45

최종수정 : 2024년07월25일 14: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별적 고객몰입을 통해 고객중심 전략 및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 인정
고객중심 전략수립·고객중심형 상품 출시 등에서 높은 평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24.07.25 jane94@newspim.com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4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객접점에 맞춘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중심 전략수립 및 서비스 품질개선 ▲KSQI 기반 Good서비스 현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 및 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SOL 트래블 체크카드'와 같은 고객중심형 상품 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에 두고, 최적의 맞춤 솔루션과 함께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