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입점업체, 22개 대형 유통사 매니저와 상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재단법인 남도장터가 18일 나주에서 '2024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37개 입점 업체와 22개 대형 유통사의 상품기획 매니저 36명이 참여했다.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 [사진=전남도] 2024.07.18 ej7648@newspim.com |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품평회에서는 판로 확대를 위한 상품소싱 및 상담이 진행됐다. 서명식과 결의 퍼포먼스도 열렸다.
남도장터는 품평회 우수 상품에 대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이번 품평회가 남도장터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전남 농어민의 우수 상품이 더 큰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연매출 600억 원 규모의 전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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