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KB Pay 월간 활성화이용자수는 2022년말 596만명에서 2023년말 736만명으로 늘었다. 지난 6월에는 809만명을 넘어섰다.
일간 활성이용자수(DAU) 역시 증가했다. 2022년말 136만명에서 2023년말 172만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6월에는 174만명을 기록했다.
KB Pay에 방문한 고객 서비스 사용시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인당 월평균 사용시간(Time Sharing)은 2022년말 기준 월평균 인당 8.2분에서 지난 6월 14.2분으로 약 6분 늘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KB Pay 쇼핑∙여행 서비스 가입 고객도 7월초 기준 400만명을 넘어섰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원 플랫폼 구축 및 금융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강화 노력으로 월간 및 일간 활성이용자 수, 인당 월평균 이용시간까지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4.07.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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