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하이로닉, HIFU·RF 탑재 개인용 미용기기 출시 계획..."中 기업과 공급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외 마케팅 확대…'한달애' 서비스 적극 활용
해외 시장 공략…브라질 및 인도 인증 완료

이 기사는 7월 18일 오전 09시2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이 하반기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신제품 '홈쎄라3(HOMETHERA 3)'와 새로 개발한 홈뷰티 기기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17일 "홈쎄라3는 기존 홈쎄라 제품을 대체하는 주력 개인용 미용기기로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 현재 중국 기업 등과 공급 계약을 교섭 중에 있다"며 "이외 집속초음파(HIFU)를 사용한 여성용 기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로닉에 따르면 홈쎄라3는 HIFU에만 기반하고 있는 홈쎄라와 달리 고주파(RF)와 HIFU를 모두 사용해 피부 리프팅의 효과를 높이며, 접촉센서·이동감지센서와 같은 안전장치를 구비해 안전성을 제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HIFU와 RF 두 가지 에너지 모두 탑재한 장비가 많지 않기에 기존 제품의 성장에 힙임고 신제품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하이로닉 로고. [사진=하이로닉]

하이로닉은 지난 2020년 '홈쎄라'를 출시하면서 B2B 사업자(병의원에 미용 의료기기 판매)를 넘어 B2C 영역인 개인용 피부 미용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당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피부과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개인용 피부 미용기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하이로닉의 매출은 2배가량 증가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20년 연결기준 하이로닉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약 100억원대를 유지해오던 매출액이 2021년 218억원, 2022년 276억원, 2023년 337억원을 기록했다. 꾸준한 매출 성장 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해오고 있다.

하이로닉은 올해 국내 마케팅 강화, 해외 국가 및 대리점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영업망을 넓혀가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2월 자회사 '아띠베뷰티'가 론칭한 '한달애[愛]'를 통해 주력 제품인 '홈쎄라'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한달애는 '홈쎄라' 한달 집중케어 렌털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시장 선점 및 매출 성장에 적극 활용 중이다. 한달애는 서비스 출시 후, 이용 고객 수가 월 평균 70%로 고성장세를 이뤘다. 지난해 200~400명에 머무른 월간 이용자 수는 현재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서비스 이용 고객들 중 상당수가 실제 구매로 이어져 매월 신규 고객 유입도 꾸준한 상황이다.

또한 기존 제품 판매 외 소모품 매출 중심의 영업 전략도 실적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20년 42억원의 소모품 매출은 지난해 9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27%를 차지했다. 하이로닉 소모품은 최초 판매 시 장비와 함께 출고되는 '초도카트리지'와 제품 판매 이후 카트리지만 별도 구매하는 '추가카트리지'가 있다. 최근에는 기존 고객들의 꾸준한 제품 사용으로 인해 추가카트리지가 초도카트리지의 약 1.6배 초과 발생했다.

하이로닉은 올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해외 실적을 높여가는 중이다. 최근 유럽, 브라질, 페루, 베트남 등에서 주력 제품들이 연달아 허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수출 규모가 확대하고 있다. 또한 추가 대리점 확보 등을 통해 기존 영업망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1분기, 하이로닉의 수출규모는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특히 하이로닉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매출 4조원대 기업인 '신생활그룹'에 홈케어 뷰티기기 '홈쎄라'를 20억원대 규모로 납품하며, 홈쎄라 중국 매출이 지난해 50억원을 돌파했다. 하이로닉은 올해 중국에서 두 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브라질 및 인도 시장과 같은 글로벌 빅마켓에 회사의 주력 제품에 대한 인증(ANVISA, CDSCO)을 받아 해당 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 제한을 해소한 만큼, 하반기 회사의 매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거 중국과 아시아 일부 국가 등에 편중된 매출 구조가 인도 및 남미 등지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생각한다. 향후 다양한 국가에 의료기기 인증 취득을 통해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하이로닉은 올해 남미 매출 본격화와 유럽 유통 계약 볼륨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 신생활그룹으로의 홈뷰티기기 추가 수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점을 통해, 올해 매출액은 442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1%, 136% 증가한 수치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