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의 힐링 체험 제공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점암면에 위치한 능가사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된 이후 고요한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다명상 여행을 주 테마로 한 체험형과 일상적인 사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휴식형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고흥 능가사 템플스테이. [사진=고흥군] 2024.07.15 ojg2340@newspim.com |
체험형 프로그램은 고흥 군 내 바닷가에서 진행되며 돌명상 코스를 포함한다.
휴식형 프로그램은 명상, 예불, 차담 등 사찰의 일상 생활을 경험하며,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돋이 템플스테이, 당일형 및 단체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능가사 템플스테이는 여름을 맞아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쉬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점심 공양, 편백숲 걷기, 단청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도심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완벽한 힐링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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