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최고위원 후보들, 예비경선서도 '친명 마케팅'·'尹 탄핵' 경쟁 치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최고위원 경선 컷오프...13명→8명
"이재명 구출 작전...李 생존이 민주당 생존"
"다음 지도부 탄핵 요구 대응...尹 끝장낼 것"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후보들이 14일 예비경선에서도 '친명 마케팅'·'윤석열 대통령 탄핵' 구호 경쟁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8·18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중앙위원 현장 투표를 실시한다. 예비경선에는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 투표가 반영되며 13명의 최고위원 예비후보 중 5명이 탈락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13일 오후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과 민생개혁 입법 즉각 수용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가 셔츠의 손목을 걷고 있다. 이자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11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을 마치고 12일 밤 귀국했다. 2024.07.13 yym58@newspim.com

이재명·김두관·김지수 당대표 후보 3인도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 예비후보 13명은 정견 발표를 진행했다. 새롭게 권리당원 투표가 반영되는 만큼 일부 최고위원 예비후보들은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이 후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등 친명 마케팅에 열중했다.

민형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이재명 피고인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 갔는데 (검찰이) 2년 반이 지나 다시 공소장 변경을 했다"며 "검찰이 사건을 조작하고 있는 현장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이재명 구출 작전을 펴야 하는 상황에 왔다"며 "저들은 이재명으로 뭉쳐서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래서 명심 경쟁이니 일극 체제니 쓸 데 없는 헛소리를 지껄인다"고 부연했다.

김지호 예비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인적쇄신과 개혁공천에 성공했고 대승해 유능한 정치력을 증명했다"며 "검사 폭정으로부터 민주 지도자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선우 예비후보는 "당대표는 이재명, 최고위원은 강선우"라며 "이 후보와 손잡고 용산의 괴물을 쓰러뜨릴 강선우"라고 표현했다.

또한 "이재명의 생존이 곧 저의 생존이었고 우리 당의 생존이었다"며 "소년공 출신 이재명의 굴곡진 삶을 기준으로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예비후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당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김민석 예비후보는 "폭풍정국이 예측불허"라며 "대선 시기를 장담 못할 정도다. 다음 지도부는 검찰 정권과 싸우면서 탄핵 요구에 대응하고 지선 준비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봉주 예비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 확실시 될 때 저는 혈혈단신으로 혼자 싸워서 이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냈다"며 "그 결기와 투지로 윤 대통령을 끝장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역 의원들은 탄핵을 말하기 불편하다. 거리에서 당원, 국민과 소통하는 원외 최고위원 한명 정도는 필요하다"며 "다시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윤 대통령을 끝장내겠다"고 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