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 남양주시가 SNS 홍보용 크낙새 캐릭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숏츠 댄스 챌린지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남양주시 SNS 홍보용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사진=남양주시]2024.07.13 hanjh6026@newspim.com |
시는 13일 그동안 진행한 '크크&낙낙'과 함께 누구나 가볍게 따라 춤추는 '숏츠 댄스 챌린지 이벤트'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크크'와'낙낙'이 반복적인 라임으로 들어간 '크크낙낙 송'을 개발했다.
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용 안무를 개발해 숏츠 댄스 챌린지 이벤트'행사 진행했다. 시는 행사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반 전체 △청소년 동아리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크&낙낙 캐릭터 굿즈를 증정하고 참여한 챌린지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크크&낙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남양주시 캐릭터 이미지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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