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ADSE 반년만에 80% 껑충② "성장 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매출 2배로..EBITDA 흑자 전환 목표"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2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매출 성장 기대

올 들어 애즈 테크 에너지(ADS-Tec Energy 티커 : ADSE)의 주가 오름세가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는 데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매출의 지역별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애즈 테크의 매출에서 유럽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독일을 포함한 유럽쪽 매출이 80%에 달했다.

충전기 사업은 전기차 업황과 떼놓을 수 없는데, 유럽 리서치 기관인 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유럽의 전기차(EV) 신규 등록대수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합산기준) 전년동기비 13.5% 증가한 72만대를 기록했다. 유럽내 신규 판매 차에서 전기차 비중은 20.9%를 기록해 1년전의 20.4%에서 좀 더 확대됐다. 신차 5대당 1대 꼴로 전기차가 팔렸다.

독일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중단으로 올해 1분기 독일의 전기차 판매는 전년동기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내 다른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은 고무적으로 평가됐다.

미국 내에서도 전기차 비중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지만 절대적인 시장 규모는 유럽에 못미친다. 더구나 캐즘 우려를 자아낼 만큼 미국의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주춤해졌다. 이러한 지역별 편차는 유럽 의존도가 큰 애즈 테크의 아웃퍼폼에도 보탬이 됐다.

주요국 전기차 시장 성장 추이 [사진= CAM]

두번째로 시장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애즈 테크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다.

지난 5월 공개된 회사의 2023 회계연도 매출은 1억740만유로(1억1600만달러)로 전년비 307% 급증했다. 회사가 목표로 했던 1억유로 매출을 넘어섰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확충이 주요국에서 지속되면서 올해(2024회계연도) 매출 역시 전년의 2배 수준인 2억유로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회사의 주가매출비율(PSR)은 5.3배로 업계 평균(1.5배)을 크게 웃돈다. 다만 회사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는 이러한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월가는 향후 3년간 이 회사가 연간 54%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3 회계연도 회사의 조정 EBITDA(이자와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은 1660만유로 적자를 기록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지만 EBITDA 손실폭은 전년도의 2940만유로에서 절반 가까이 줄었다. 특히 2023 회계연도 4분기 조정 EBITDA은 460만유로 흑자를 기록,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EBITDA가 흑자를 보였다.

회사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 EBITDA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즈 테크의 매출 추이 및 전망 [사진=애즈 테크]

4. 전략 제휴로 북유럽 고객 확대.. 미국 공략 강화

애즈 테크의 토마스 슈파이델 대표(CEO)는 지난 5월 콘퍼런스콜에서 전략적 파트너가 늘면서 고객 기반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6에는 노르웨이의 공공 충전소 사업자인 카베리온(Caverion)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카베리온은 노르웨이 전기차 충전소 시장의 선두주자다. 노르웨이 충전소의 절반 가량이 카베리온과 관리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에 새로 문을 연 충전소의 3분의 1을 카베리온이 설치했다.

카베리온 측은 "노르웨이 전략망의 제한된 용량(낮은 전압)은 여러 지역에서 고속 충전소를 사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기존 전력망에서 천천히 전기를 비축한 뒤 전기차를 고속으로 충전시키는 애즈 테크의 배터리 완충형 충전기는 이런 환경에 적합한 해법"이라고 평했다.

현재 노르웨이 차량의 20%는 전기차다. 노르웨이는 오는 2030년까지 최대 1만개의 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 카베리온은 "기존 전략망의 업그레이드 없이 신속한 설치가 가능한 애즈 테크의 충전기는 국가의 전기차 인프라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즈 테크는 이번 제휴가 자사의 차지박스(ChargeBox)와 차지포스트(ChargePost)의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 회사는 노르웨이 시장내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지 2주만에 덴마크와 스웨덴 시장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추가 제휴를 발표했다. 애즈 테크의 슈파이델 대표는 "카베리온과 깊어진 협력 관계로 우리는 북유럽 시장에서 큰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포르쉐와 전략 제휴를 강화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포르쉐의 고출력 충전기의 현장 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애즈 테크는 2017년부터 포르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포르쉐의 고출력 충전기( Porsche Engineering High Power Charger)에 자사 차지박스(ChargeBox)를 공급하고 있다. 애즈 테크는 "이번 국제 서비스 부문 제휴는 우리 회사에 대한 포르셰의 신뢰 표시를 의미한다"고 자평했다.

에즈 테크는 전략적 제휴 확대로 고객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애즈 테크]

애즈 테크의 높은 유럽 시장 의존도는 올해 주가 퍼포먼스에 보탬이 됐지만 장기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지역별 매출 다각화 관점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유럽쪽 업황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기에 미국 시장 공략이 필수다.

회사의 작년 미국 매출은 5배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하다. 회사의 미국내 차지포스트(ChargePost) 출시는 NASC 신청 문제 등으로 늦어지고 있다. 슈파이델 대표는 "지난해 미국이 북미충전표준(NASC: 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을 도입함에 따라 이제 우리도 미국 시장에서 이 표준을 따라야 한다"며 "우리 공급업체의 NASC 인증 (충전기) 케이블은 내년 1분기쯤 출시될 예정이라 차지포스트 출시도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특별법(NEVI)`상 보조금 지급대상이 되는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해 미국내 공급업체와 제휴를 강화하고 미국으로 공급망 일부를 옮기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미국의 주요소 운용사인 노리아 에너지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한편 앨러배머 파워와 포드의 대리점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회사가 북미 지역 최초로 착공한 앨러배마주 오번 공장은 미국내 공급망 구축의 거점지가 될 예정이다.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