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치매 파트너 적극적 활동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10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구리시].2024.07.12 hanjh6026@newspim.com |
시는 11일 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전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리지사는 단체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됐다.
센터와 구리지사는 앞으로 치매 환자,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등 치매 인식개선 향상을 위한 치매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사회 공공기관 단체 협력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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