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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케이, 하반기 첫 전시 정우재의 '하루빛'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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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 자회사 아르떼케이가 올 하반기 첫 전시로 정우재의 '하루빛'을 개최한다.

이번 정우재의 '하루빛'은 오는 24일까지 신사동 전시장 1층에서 열리며, 신작을 포함해 총 21점의 작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우재의 'Afterglow-Shared Emotions' [사진=아르떼케이] 2024.07.10 alice09@newspim.com

작가는 실재와 가상이 공존하는 환상의 순간을 그려 현대인들의 결핍에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거대한 반려동물과 인물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해 구현한 환상적인 이미지 곳곳을 관찰하다 보면 관람자는 순수성을 회복하고 결핍을 채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정 작가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반려견 까망이와 지내며 현실에서 느낀 결핍이 채워지는 경험을 작품을 통해 그려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작업을 이어온 작가는 관람자들이 느끼는 공허함과 결핍을 작품 속 거대하게 자리잡은 반려동물로부터 위로받고, 부정적 결핍을 해소하고 진실된 자아를 발견하고 마주하길 바라며 전시를 기획했다.

작품 속에는 소녀와 함께 다양한 반려동물이 등장한다.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녀는 단발에 옆모습으로 일관되게 표현돼 있다. 이는 극사실적인 작품의 특성상 인물을 아이콘화 하기 위한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또 작품 각각에 등장하는 반려동물은 관계, 자존감 그리고 꿈과 희망을 의미하며 동시에 변화의 과정에 있는 우리를 비춰주는 존재가 돼 교감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우재의 'Dear Blue-Embracing Each Others Light' [사진=아르떼케이] 2024.07.10 alice09@newspim.com

특히 거대하게 표현된 반려동물은 그들이 선사하는 주는 깊은 위로의 크기를 표현한다. 더불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일상의 풍경과 빛이라는 요소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환상적인 순간을 현실과 연결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전시명과 작품 제목에도 등장하는 이 단어는 "비현실적인 존재와 현실의 존재를 경계없이 감싸", "이질적인 두 존재"를 같은 시공간 안에서 받아들이게 만든다.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유대감과 이로 인해 도시 속에서 고립되어 가는 현대인에게 잊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상기시키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 '하루빛'에서 우리가 가지는 불안과 결핍에 마주하고 그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하루를 보내고, 그 안에 내재된 진실의 빛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우재의 '하루빛' 전시에서는 반려견과 고양이, 관상어 작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무료 관람 가느하며, 전시 기간 중 무휴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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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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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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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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