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해변119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망상해수욕장 관리본부내에 설치된 해변119구급대.[사진=동해소방서] 2024.07.10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소방서는 망상해수욕장 망상관리본부에 다음달 18일까지 구급차 1대(인원 3명)를 전진 배치해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및 폭염대비 주민행동방법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은"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