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올해 청약 최다 접수를 기록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청약에 만점통장이 나왔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모델하우스 사진 [사진=대방건설] |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결과 만점통장(84점) 2건이 나왔다. 단지의 평균 당첨 가점도 해당지역 70.82점, 기타경기 75.41점, 기타지역 73.02점 등 모두 70점을 상회했다.
단지의 경우 높은 수준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일각에서는 청약 진행 전부터 고가점 경쟁을 예측하기도 했다. 단지의 1순위 청약에는 10만명 이상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28대 1', 최고 경쟁률 '706대 1(기타경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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