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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군사정찰위성 3호기 11월 발사·KTSSM 연내 첫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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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L-SAM, 내년부터 양산사업 돌입 예정
전략사령부 10월 창설…·8월 UFS 평가
무기체계 획득 기간 7년으로 절반 단축
ROTC 지원 기회, 한 해 2차례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군 당국은 오는 11월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군사정찰위성 3호기를 발사한다.

한국형 3축체계 강화를 위한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KTSSM)도 연내 첫 전력화 한다.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도 내년부터 양산사업에 돌입한다.

한국군의 '425사업 2호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정찰위성이 한국시간으로 2024년 4월 8일 아침 8시 17분(현지시간 7일 저녁 7시 17분) 미국 스페이스 엑스(SpaceX)사의 팰컨 나인(Falcon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사진=스페이스 엑스]

국방부는 9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올해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열고 중요 성과와 중점 추진 내용을 점검했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능력 고도화·현실화 위협에 대비한 독자적 정보감시정찰(ISR) 자산과 한국형 3축체계를 지속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한 초소형 위성체계도 조기 전력화 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전략사령부도 오는 10월 창설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 때 전략사 지휘통제본부를 편성한 상태에서 임무 수행력 최종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첨단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를 신속히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방획득체계도 혁신한다.

올해 처음으로 통합소요검토회의를 통해 대상 전력을 선정해 소요결정-선행연구-소요검증 3단계였던 기존 소요기획을 1단계로 단축한다.

작전운용 성능과 시험평가, 사업 타당성 조사에 대해서도 융통성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무기체계 획득 기간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약 7년으로 단축해 나간다.

초급간부 지원율 향상을 위해 학군장교(ROTC) 지원 기회를 한 해 2차례로 확대한다. 단기복무 장려금을 대폭 인상해 초급간부에 대한 경제적 보상을 강화한다.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가 2023년 5월 30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충남 태안 안흥종합시험센터에서 표적탄을 요격하기 위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ADD 영상 캡처]

지휘관 임무 전념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장성급 장교에 대한 직책 계급장을 부여하고 부지휘관 편제 확대 등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하기로 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한미 군사동맹의 억제력를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후반기에는 ▲한미 핵・재래식 통합(CNI) 방안 기획에 필요한 정보공유 확대 ▲핵위기 때 협의체계 발전 ▲북한 핵공격 상정, 범정부 모의연습과 국방·군사 도상 연습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 장관은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부대 전체가 전투적 사고로 무장하고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실전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불필요한 업무와 보여주기식 행정과 관행들을 과감히 철폐해 오직 작전과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쉴 때 '푹' 쉬고, 할 때 '팍'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주문했다.

신 장관은 법과 규정에 입각한 안정된 부대 운영과 여름철 기상을 고려한 선제적 재난안전 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장병 안전과 기본임무 수행 여건이 보장된 가운데 국민에게 신뢰받고 전투의지와 사기가 충만한 부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와 합참, 각 군 주요 직위자가 참석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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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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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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