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목요대화_지역아동센터. [사진=영암군] 2024.07.09 ej7648@newspim.com |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역아동센터와의 38번째 목요대화에서 호봉제 임금 안정 지원과 종사자 역량 강화를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대화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호봉제 임금 안정 지원 등을 중점 논의했다.
연합체육대회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건의됐다.
우승희 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맞춤형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현재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운영비, 인건비, 아동 급식비,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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