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콘리뷰] 다중우주 세계관 확대…'쇠 맛'으로 완성한 에스파 콘서트

기사입력 : 2024년06월30일 19:16

최종수정 : 2024년06월30일 19:1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제대로 된 '쇠 맛'의 향연을 펼쳤다.

에스파가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9일에 시작해 이날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며, 양일간 총 1만2000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alice09@newspim.com

이날 에스파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시작으로 미니 4집 '드라마(Drama)'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데뷔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와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의 수록곡 '솔티 앤 스위트(Salty&Sweet)'로 순식간에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다.

에스파는 또 가상인간 '아이(ae)'와 조력자 나이비스(naevis)의 도움을 받아 '광야'라는 가상 세계에서 악당 블랙맘바에 맞선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통해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2를 선보였다. 잠깐의 VCR 영상에서는 이들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다시 무대에 등장한 에스파는 무대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이자 현재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슈퍼노바(Supernova)'를 선곡해 공연장을 함성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alice09@newspim.com

이어 '마인(Mine)'과 '도깨비불(Illusion)'까지 소화한 후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카리나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녁 저희와 기깔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윈터는 "아름다운 밤이다. 오늘 어제보다 에너지가 훨씬 좋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팬들과 인사를 주고받은 에스파는 곧바로 미니 3집 수록곡 '서스티(Thitsty)'와 '프롤로그(Prologue)', '롱 챗(Long Chat, #♥)'으로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며 무대를 이어 나갔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무대는 다채롭게 꾸며졌다. 완전체 무대 다음에는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시작됐다. 지젤은 솔로곡 '도파민(Dopamine)'으로 몽환적인 알앤비를, 카리나는 '업(UP)'으로 힙합 댄스를, 닝닝은 '보드(Bored)'로 알앤비 댄스를, 윈터는 '스파크(Spark)'로 아련한 감성을 담은 EDM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스파이시(Spicy)'로 강렬함을 선사한 후 '리코리쉬(Licorice)'와 애플 오리지널 영화 '테트리스(Tetris)'의 주제곡인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를 소화하며 공연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갔다.

카리나는 "방금 솔로 무대를 보여드렸다. 이번 솔로무대가 특별한 점은 각자 솔로곡에 참여를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지젤은 "제 곡 '도파민'으로 도파민이 충전되셨는지 모르겠다. 아는 작곡가님과 같이 곡을 만들어 나갔다.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솔로곡 완곡 작사를 해봤다.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로 곡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 멤버들이 트렌디한 사운드를 가져와서 저는 힙합으로 해보게 됐다. 다음 콘서트를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더 많은 공연 준비할 테니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alice09@newspim.com

이어 닝닝은 "이번 솔로곡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번에는 세고 멋있는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칠하고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저와 가까운 느낌이다. 프리한 느낌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음원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윈터는 "제 솔로곡은 '스파크'이다. 작은 불씨가 하나 있으면 더 불타오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는 무엇보다 인이어랑 마이크에 '마이(공식 팬덤)'를 새겼는데, 무대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무대 뒤를 바라보며 하는 무대를 꾸며봤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혜리, 존박과 청하, 그리고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을 즐기러 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에스파는 다음 곡 시작 전에 "이제 뛰어노는 구간인데 다들 앉아계실 거냐. 위험하니까 모두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alice09@newspim.com

다음으로는 SM 스테이션으로 선보인 에스파 2024년 버전의 '시대유감(時代遺憾)'을 소화했고, 정규 1집 수록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에서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어 TV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오프닝 테마곡 '위 고(We Go)'를 선곡했다.

무대 후반에는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빠질 수 없는 나이비스가 등장했다. 이후 이들은 '트릭 오어 트릭(Trick or Trick)'과 '셋 더 톤(Set The Tone)',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정규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으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alice09@newspim.com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고, 에스파는 '에너지(aenergy)'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바하마(BAHAMA)'와 '목소리(Melody)'를 끝으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들은 '싱크: 패러렐 라인'이라는 부제처럼 다중우주로 확장된 이들의 세계관에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VCR 및 세트리스트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을 완성시켰다.

서울 공연을 끝마친 에스파는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콘리뷰] 8만팬 매료시킨 블랙핑크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뭉친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블랙핑크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것이자,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이다. 양일간 공연에는 7만80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지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새 투어의 포문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열었다. 이어 '핑크 베놈(Pink Venom)'로 공연장을 한순간에 압도시켰다. 이날 지수는 "'2025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고양'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다들 더 잘 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짧게 한 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이어갔다. 플로어 석에 앉은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블랙핑크의 공연을 즐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모인 팬덤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이 연달아 나오자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열광했다. 이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불장난'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고치로 이끌어낸 이들은 공연 중간 중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중간 중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댄서들은 편곡된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이후 지수는 '어스퀘이크&유어 러브(earthquake&Your Love)'로 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사는 미국 최대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던 '뉴 우먼&록스타(New Woman&Rockstar)'을 선곡하며 객석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팬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열광하며 리사의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와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휘파람'을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팬들은 함께 뛰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뛰며 즐기며 장관을 이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시크 걸(Lovesick Girl)'을 연달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공연의 중반을 향해 달렸다. 이들은 무대 중간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고,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어 놀았다. 다시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미국 코첼라를 압도시켰던 제니가 '만트라&위드 더 IE&라이크 제니(Mantra&with the IE&like JENNIE)'를 선보였다. 제니의 솔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솔로무대의 마지막은 로제가 장식했다. 그는 "'3AM'이라는 곡을 하려고 한다. 이 곡을 쓰게 된 게,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스튜디오에 갔는데 선물 같은 곡이 있었다. 갈 곳을 헤맬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저한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의 '3AM'을 선보였다. 이어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와 최근 빌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떼창의 무대를 만들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무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공개했다. 신곡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함성을 내질렀다. '뛰어'는 팬들과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곡 무대가 끝난 후 블랙핑크는 '붐바야'로 열기를 더했다. 지수는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떨렸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신곡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신곡이 곧 공개될 예정인데, 공개되면 많이 사랑해주시길 약속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어제부터 정말 너무 떨렸다. 아직도 떨리는데 저희랑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가 첫 시작인데 그게 너무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첫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제 곡이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곡은 모두 같이 일어나서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뚜두뚜두(DDU-DU DDU-DU)'와 '마지막처럼', 그리고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선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와 더불어 '리얼리(REALLY)', 그리고 '시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2025-07-06 21:09
사진
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