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유산균 뷰티 브랜드 락토클리어가 총 4개 제품에 한해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더마테스트는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제품의 임상 테스트 및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에 본사를 둔 독립 기관이다. 엑설런트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등에 대한 검사를 통과하고, 더마테스트의 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앰플, 블레미쉬 클리어 마스크 패드,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블레미쉬 카밍 크림 등 4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앰플, 패드, 카밍크림에는 타사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유산균 유래 성분 Enterococcus faecalis CBT SL5을 함유하고 있다. 덕분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트러블 케어 효과가 있다.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은 Microbiome CBT 5-complextm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잠자는 동안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락토클리어는 유산균을 이용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유산균의 효능을 극대화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추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를 보였다.
락토클리어 관계자는 "이번 더마테스트 인증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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