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사장과 공사 임직원들이 행복장학금 및 장학물품을 수여 받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4.06.27 ojg2340@newspim.com |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24 상반기 YGPA 행복장학금·장학물품 전달'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광양 지역 장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물품 수여와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에 총 2300만원의 장학금을 광양제철고 축구부를 비롯한 4개 운동단체에 1700만원 상당의 장학물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170여명으로 여수·광양지역 우수 인재 및 스포츠, 예술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항만 특화 인재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예술 인재 등 우리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행복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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