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럭셔리 요트에서 석양과 아름다운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진에어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해 공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레스토랑과 수영장,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한다.
아울러 쇼핑 시간이 포함돼 있지 않아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도 보고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반딧불 투어까지 함께 하며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과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가 곁들여진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랜드마크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트라하버 16시 레이트 체크아웃 △스낵바구니(객실당 1개)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코타니나발루는 아름다운 남국의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세계 3대 석양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