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만 컬래버레이션 망고 디저트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호텔 월드는 '월클데이' 2주년을 맞아 '조구만(Joguman) 망고 월드'를 테마로 한 디저트 프로모션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카 퍼레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월클데이'는 매 짝수달 23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높은 할인율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친근한 초식 공룡 캐릭터 조구만과 협업해 '작고 하찮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주는 위로와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구만 망고 월드 [사진=롯데호텔] |
망고 디저트 뷔페는 7월부터 8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1층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된다. 망고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 20여 종의 디저트와 샐러드, 전복구이, 파스타 등 40여 종의 메뉴가 준비된다. 성인 1명당 한정판 키링도 제공되며, 호텔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대형 브라키오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뷔페 가격은 성인 10만8000원, 소인 6만5000원이며, 월클데이 기간 내 예약 시 10%, 25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또 마카롱 2개가 포함된 조구만 망고 빙수는 9만2000원, 10여 종의 망고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 2잔, 조구만 키링 1개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10만5000원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카 퍼레이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원더 카 퍼레이드(Wonder Car Parade)' 패키지도 판매된다. 패키지는 캐릭터 객실 1박, 롯데월드 카 퍼레이드 3인 무료 탑승 혜택 등으로 구성되며, 투숙 기간은 8월 19일까지, 가격은 41만원부터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