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래복지포럼에서는 복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소개하고,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영역의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직접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 실습, 봉사의 기회제공은 물론 복지실천현장 멘토링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월 생생토크 |
사회복지현장에서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준비과정 및 실천 노하우, 사회복지사로서의 발전방향을 전수받는 시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교정복지, 자활복지, 노인복지 및 장애인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복지현장의 살아있는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 일시 : 6월 27일 오후 7시30분
■ 참여방법 : 줌(온라인)
■ 일정 : 4개 분야별 복지현장 소개 및 구혜영 지도교수 슈퍼비전
■ 대상 :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래복지포럼 회원 및 재학생, 부복수전공자 등 200여명
미래복지포럼의 최희선단장(23학번)은 이번 복지현장 생생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경험담과 현장노하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과 자세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하였다.
미래복지포럼의 지도교수인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혜영교수는 미래복지포럼의 복지현장 생생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을 받아왔다며, 이번 시간에도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선배 전문가들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을 미리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지원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나 카카오톡 친구(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에서 가능하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