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가 자사 보드 게임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를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피망 포커' 또는 '피망 섯다'를 다운로드하면 인게임 아이템 1500억 골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두 게임을 모두 다운로드하면 각 게임별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
또한, 게임에서 1만원 이상 누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5', 'BHC와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출석 이벤트, 페이백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네오위즈 측은 "피망 포커와 피망 섯다는 PC와 모바일 플랫폼 통합을 통해 이용자가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이어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신규 이용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