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관훈클럽 토론회 참석(6.24)

기사입력 : 2024년06월24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6월24일 07:00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관훈클럽 국회의장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오후엔 국회접견실에서 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갖는다.

김기현·정희용·김주영·정춘생·엄태영·이용우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소통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4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관훈클럽 국회의장 초청 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 20층 네셔널프레스클럽)

14:3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국회접견실)

◇상임위원회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김기현 의원실 등,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창립총회 및 미래혁신과제 특강(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30 정희용 의원실, 기후위기 시대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김주영 의원실 등, [산재보험 60주년 양대노총 토론회] 산재보험 60주년 평가와 과제(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정춘생 의원실 등,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의미와 22대 국회의 입법 과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엄태영 의원실 등, 철도지하화 정책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이용우 의원실 등, 한국환경회의X더불어민주당 환경정책세미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장동혁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신장식 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당대표 출마에 대한 입장 발표 및 국가배상법 발의 기자회견]

10:40 정일영 의원, [초등학생 학원비 세액공제법 및 착한임대인법 발의 기자회견]

11:20 천하람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40 임오경 의원, [정부의 상임위 보이콧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14:00 이수진 의원, [간호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

14:20 박정훈 의원, [전당대회 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