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열리는 시민 행사에 매회 제품 제공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2024 광화문 달빛요가' 행사에 신제품 '매일 바이오 Zero(제로)'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지난해 14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된 시민동행 프로젝트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요가 클래스 행사이다.
[사진= 매일유업] |
올해는 서울시와 MBN, 한국레츠요가협회 공동 주관으로 참여인원과 횟수 등 행사 규모를 늘려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7주간 매주 저녁에 3회씩 총 21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이날은 요가 수련을 통한 세계인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UN이 선포한 '세계 요가의 날'이라 의미가 더 뜻깊다.
매일유업은 21일 금요일에 열리는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증정되는 웰컴 굿즈(기념선물)와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요가 클래스에도 매회 '매일 바이오 ZERO'를 지원한다.
더불어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MHN)에서도 새로 출시한 '셀렉스 릴렉스 샷 스트레스 케어'를 지원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ZERO는 당과 지방,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에 포스트바이오틱까지 함유된 건강한 유산균 음료로 운동 전후 혹은 늦은 밤에도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제품이다"라며 "열대야 등 무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여름밤에 광화문 달빛요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갈증 해소에 당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매일 바이오 ZERO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