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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XPLUS华语电影展12日在首尔开幕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09:11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09:37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3日电 12日晚,"2024 XPLUS华语电影展"在韩国首尔圣水艺术中心开幕。

中国电影《雪豹》主创与嘉宾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驻韩中国大使馆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沈晓刚、首尔城东文化财团代表理事尹光植、橙众娱乐代表徐夜、韩国知名电影制片人车胜宰,韩国庆熙大学教授申惠善,中国巅峰文化产业集团总裁万峰,中国演员金巴、熊梓淇一同出席影展开幕式并与300余名韩中观众共同观看了中国导演万玛才旦的影片《雪豹》。

本次影展开幕影片《雪豹》是一部很纯粹的电影,故事发生在海拔四千米雪域高原腹地之上。以多人一豹之间的矛盾为切入点展开叙述,从多个角度传递出万玛才旦导演内心世界里对人文的关怀和对自然界生命议题的关切。

电影结束后,演员金巴(中)和熊梓淇(右一)上台与现场观众互动。【图片=记者 周钰涵 摄】

影片结束后,主演金巴和熊梓淇上台和观众们互动。现场观众在与中国演员面对面的互动中,热情地提出了各种问题,演员熊梓淇积极的分享了自己和剧组在拍摄中遇到的惊险故事。金巴并不像电影中的那般豪横,反而很内向安静,耐心的回答现场观众提出的疑问,还向在场的韩国观众推介自己的家乡,表示欢迎大家到中国青海旅游。金巴与熊梓淇以幽默且真诚的回答赢得了观众的阵阵掌声。

嘉宾、电影《雪豹》主创和观众合影。【图片=记者 周钰涵 摄】

另外,为推广中国电影文化,增进韩国观众对中国电影的了解和喜爱,加强两国电影人之间的交流,"2024 XPLUS华语电影展"于6月至9月在韩国举办,每月上映一部优秀中国电影。活动由城东文化财团、首尔中国文化中心和橙众娱乐共同主办,纽斯频通讯社为官方合作媒体。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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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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