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필기시험 교육, 1인당 교육비 50% 지원
[제주=뉴스핌] 박현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13일부터 26일까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 필기 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전경. 024.06.12 ninemoon@newspim.com |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30명이며, 교육은 오는 9월 7일 예정된 필기시험을 위해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필기시험 과목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교육은 도내 전문학원에서 주 1회(일요일 20명), 주 2회(토·일요일 10명씩)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상은 2024년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응시 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 필기 대비반은 제주관광공사에서 1인당 교육비 50%가 지원되며, 교육 신청은 '제주 관광 전문교육 J-Academy'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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