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5월 취업자 8만명 증가…고용률 63.5%·실업률 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9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증가폭 대폭 줄어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 1347만명…40% 급감
실업자 9만7000명 증가...실업률 0.3%p 상승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지난 5월 취업자가 전년동월 대비 8만명 늘었다. 39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늘었지만 증가폭은 크게 줄었다.

고용률은 63.5%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고 실업률은 소폭 오른 3.0%를 기록했다. 특히 내수경기 불황 여파로 도소매와 건설업의 고용지표가 악화됐다.

취업자 8만명 증가 그쳐…고용률 63.5% 전년동월 같아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이상 취업자는 289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명(0.3%) 증가했다. 고용률은 63.5%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607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5000명(0.3%↓) 줄었으나 여자는 1284만4000명으로 12만4000명(1.0%) 증가했다.

2024년 5월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2024.06.12 biggerthanseoul@newspim.com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70.0%로 전년동월대비 0.1%p상승했다. 남자는 77.2%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한 반면 여자는 62.5%로 0.3%p 상승했다.

60세이상에서 26만5000명, 30대에서 7만4000명, 50대에서 2만7000명씩 각각 증가했다. 다만 20대에서 16만8000명, 40대에서 11만4000명씩 각각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0대, 40대 등에서 하락했으나 여자는 30대, 60세이상 등에서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감소했고 고용율은 0.7%p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9만4000명, 3.2%), 숙박및음식점업(8만명, 3.5%), 운수및창고업(4만9000명, 3.0%) 등에서 증가했다.

이와 달리 도매및소매업(7만3000명↓, 2.2%↓),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6만4000명↓, 4.4%↓), 건설업(4만7000명↓, 2.2%↓)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단순노무종사자(11만9000명, 3.0%), 전문가및관련종사자(11만2000명, 1.8%), 서비스종사자(7만5000명, 2.1%)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판매종사자(14만명↓, 5.3%↓), 기능원및관련기능종사자(5만3000명↓, 2.3%↓), 농림어업숙련종사자(5만3000명↓ 3.2%↓)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7만5000명(0.5%), 임시근로자는 24만9000명(5.3%)씩 각각 늘었다. 이에 반해 일용근로자는 11만6000명(10.7%)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000명(0.3%) 증가한 것에 반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4000명(2.6%↓),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9000명(1.9%↓)씩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미만 취업자는 1506만6000명으로 907만 8천명(151.6%) 증가했지만 36시간이상 취업자는 1347만명으로 898만9000명(40.0%↓) 감소했다.

실업자 9만7000명 증가…실업률 모든 연령층 상승

실업자는 8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7000명(12.3%) 늘었다. 남자는 52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5000명(16.9%) 증가했다. 여자는 36만2000명으로 2만1000명(6.2%) 늘었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실업자는 60세이상(2만6000명, 19.0%), 20대(2만1000명, 8.6%) 등 모든연령계층에서 증가했다. 실업률은 20대(0.8%p), 30대(0.3%p), 60세이상(0.3%p)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했다.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연로(12만명, 5.1%) 등에서 증가한 반면 육아(13만6000명↓, 16.0%↓), 재학·수강 등(5만4000명↓, 1.7%↓)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만2000명이 줄었다. 취업준비자는 60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6000명(11.2%↓)이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30대(4만8000명, 19.0%), 40대(3만5000명, 15.2%) 등에서 증가했으나 60세이상(3만4000명↓, 3.2%↓)에서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6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증가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취업자 수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고 양호하지 안은 날씨 등으로 증가폭이 줄었다"며 "조사 대상 기간에 부처님오신날이 있어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에도 큰 폭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