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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호 "尹정부서 한반도 긴장 격화...대북전단 살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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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통관서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입니다'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한반도 긴장이 더욱 격화됐다"며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을 침해하는 국가안전보장에 위배되는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문제로 국민들의 생명·안전·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누구에게 피해를 토로해야 할지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양희삼 민주시민기독연대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박창진 을들의연대 대표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정을호 의원실]

정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 단체와 윤석열 정부를 향해 "표현의 자유가 있을지라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먼저"라며 대북전단 살포와 같은 위협행위를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헌법 제37조에 따라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법률로서 제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통해 남북갈등 고조로 인한 국민의 생명, 안전, 경제적 손실의 위협에서 국민의 피해를 보상하고 치료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희삼 민주시민기독연대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박창진 을들의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대표는 "순국선열들이 목숨 바쳐 희생한 정신을 지켜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가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윤 대통령은 민생을 생각해서라도 헌법상 대통령의 의무인 '분단의 평화적 관리'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안 소장은 "순국선열을 추모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은 오늘로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무도하고 엄록하고 극렬한 방식의 정권운영이 아닌, 민생과 을들을 생각하여 정권운영 해달라"고 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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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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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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