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 삼양 행복주택이 준공돼 1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옥천읍 삼양링에 건립된 행복주택은 사업비 308억원(LH건설비 및 군비 포함)이 투입됐다.
옥천삼양 행복주택. [사진=옥천군] 2024.06.05 baek3413@newspim.com |
지난 2018년 12월 옥천군과 LH가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업이다. 2021년 12월 착공 후 지난달 30일 준공했으며, 오는 1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45일간 입주 기간을 지정해 세대별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형(21㎡) 78세대, 고령자 및 취약계층형(26㎡) 40세대, 신혼부부형(36㎡, 44㎡) 82세대 총 200세대가 공급된다.
임대료는 면적별로 월 8만~30만원, 보증금은 대상별로 340만~60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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